생명공학과 최인걸 교수, 퀴아젠(Qiagen) 2018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스폰서쉽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000 어워드 수상



(퀴아젠 한국법인이 주최한 상금수여식 2018.11.22)


생명공학과 최인걸 교수가 지난 11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생명공학회사 퀴아젠이 제공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스폰서쉽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000에 해당하는 NGS솔루션을 수상받았다. 퀴아젠의 NGS스폰서쉽 프로그램은 전세계의 염기서열분석 관련 연구자의 신청을 토대로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총 5명을 선발해 각각 $20,000 NGS솔루션 상금을 제공하는 연구 스폰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8년 스폰서쉽 프로그램에 선발된 과학자들은 아시아에서는 고려대 생명공학과 최인걸 교수가 유일하고, 미국에서 2명(허드슨 알파 생명공학연구소의 사라 쿠퍼 박사, 스탠포드 대학의 모날리 마노허 박사), 유럽 2명(런던대학 앨리스 귀스타차니 박사, 프라이브르크 대학의 만칭 쿠 박사)등 총 5명이다. 생명공학과 최인걸 교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과 생물정보분석을 동시에 수행하는 계산및합성생물학 연구실의 책임자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과 생물정보학 도구개발을 통해 세균,버섯,곤충,인간의 유전체/전사체 서열분석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퀴아젠(Qiagen)은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생명공학회사로 500개가 넘는 제품군과 2000개 이상의 특허와 라이선스를 보유한 전세계 생명공학 기술개발관련 선두 기업중 하나이다.  현재 전세계 35개 지사가 있고, 5,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회사의 연매출은 15억불이고, 뉴욕증시(QGEN)에 상장되어 기업가치가 90억불 가까이 되는 선도적인 생명공학 기업중 하나로 최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솔루션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wardee announcement 원문)

http://cloud.go.qiagen.com/e/es?s=879906444&e=239511&elqTrackId=0097442c0ea94ace8c4aef53df4768b9&elq=5beec0b2ea894418ae760e89540a2559&elqaid=3556&elqat=1